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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사이 between
○ 행사개요
- 갤러리 에이치오엠에서 "사이사이 between"을 전시합니다.
○ 행사일정 및 장소
- 행사 일정 : 2024. 12. 18 ~ 2024. 12. 30
- 행사 장소 : 갤러리 에이치오엠(hoM)
○ 행사내용
이동훈
일상의 행복을 주제로 마음의 휴식과 희망적 메세지를 전해드리려 한 작업들입니다.
풍경 작업들은 어린시절의 때묻지 않은 감성을 보여드릴 수 있는 동심과 순수의 표
현방식이며 휴식에서 오는 여유로움은 몸과 마음의 치유, 위로가 될 수있다고 생각합
니다 작품 속 동물 거위(브루노)는 작가 자신을 대신한 페르소나 캐릭터로 여유롭게
휴식하는 행복한 모습이 담겨있고 모든 분들께서 이 거위의 모습처럼 평안하고 안정
적인 이상을 꿈꾸고 누리시며 행복하시길 바라는 저의 바램이 담겨있습니다
작품 감상하시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되시길 바램합니다.
강달례
미래는 꿈꾸는 자들의 것이며, 꿈꾸는 자가 창조하고 세상을 이끈다.
책의 형상은 모든 존재의 군상이며 책의 형상 하나가 한 존재의 삶과 이야기를 상징
한다. 색은 그 존재들의 기억 혹은 꿈과 희망이며 가장 빛나는 무지개 같은 시간이다.
삶이 시간이 모두 같을 수는 없다. 다른 크기와 형태로 우리는 살면서 넘어지고 긁혀
상처도 생기고 하겠지만 용기를 내고 올바른 선택과 정신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살아간다면 모든 시간이 소중하고 가치 있으며 빛날 것이다. 존재들 모두가 자신의
가장 빛나는 시간을 찾아 주인공이 되길 희망한다.
이재복
가장 찬란했던 순간은 언제인가?
사물들이 과거와 현재, 미래의 경계 없이 내 앞에 놓여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하
나의 터치가 곧 하나의 시간이고, 그 터치들이 모여 색과면이 될 때 나는 시간의 흐
름을 눈앞에서 본다. 색은 그 시간들을 담아내고, 나의 존재를 증명하며, 결코 정지된
적이 없는 흐름 속에 존재한다.
나는 삶과 죽음이 어떻게 공존하는지 계속해서 마주한다. 작업을 하면서 나는 순간
순간의 집중을 통해서만 진정한 행복을 느낀다. 시간은 계속 흐르고, 그 흐름 속에서
잠시라도 멈추고자 하는 욕구가 생기지만, 결국 모든 것은 흘러가버린다. 나는 그 유
한함을 받아들이며, 그것이 내 작업에 어떻게 스며드는지 지켜본다, 그렇게, 나의 기
억과 감정, 삶의 순간들은 사물에 깃들고, 다시금 화면 위에서 다른 형태로 살아난다.
나의 가장 찬란한 순간인 지금을 담는다.
지미한
학창시절, 라디오에서 흘러나왔던 익숙한 멜로디의 팝송들부터, 지금도 일상 속에서
자주 듣는 음악들은 나에게 훌륭한 작품 소재가 된다.
이러한 노래의 가사, 학창시절의 추억과 감성, 곡에 대한 에피소드 등을 탐닉하여
작품으로 표현한다.
○ 관람신청(입장료 및 사전신청 등)
- 무료
○ 문의
- ☏ 02-720-6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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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사이 between ○ 행사개요 - 갤러리 에이치오엠에서 사이사이 between 을 전시합니다. ○ 행사일정 및 장소 - 행사…, 전시,포럼,세미나,축제정보를 마이스포털 코드엠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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