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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마이스소식사이트 《계속 변화한다, 모든 것은 연결된다, 영원히 계속된다》

마이스포털 코드엠 2025. 2. 4. 04:45

전시, 축제 - 《계속 변화한다, 모든 것은 연결된다, 영원히 계속된다》

《계속 변화한다, 모든 것은 연결된다, 영원히 계속된다》

 

 

 

○ 행사개요

   - 대구미술관에서 《계속 변화한다, 모든 것은 연결된다, 영원히 계속된다》를 전시합니다.

 

 

○ 행사일정 및 장소

   - 행사 일정 : 2025. 01. 14 ~ 2026. 01. 25

   - 행사 장소 : 대구미술관 6전시실

 

 

○ 행사내용

   - 삼라만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변화를 거듭한다. 만물은 혼자 살아갈 수 없으며 관계 속에서 연

   결되어 삶과 죽음, 시간의 순환을 반복하며 생명하고 있다. 오늘날 새롭게 제기되고 있는 철학적

   문제의식은 인간 중심적 사고에서 탈피하여 모든 물질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변신을 거듭하고,

   관계 맺음을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전한다. 전시에서는 특히 자연과 시간이라는 키워드에

   보다 초점을 맞춰 다양한 사유와 차원을 제시하는 소장품을 소개하고 우리의 자각과 성찰이 작품

   에 어떻게 투영되는지를 살펴보려 한다. 또한, 서구 근대 문명을 지배한 데카르트의 자연관, 즉 자

   연을 수동적인 위치에서 바라보고 인간과 자연, 자연과 물질 등 이분법적 사고의 경계에서 벗어나

   모든 물질을 수평적이고 유기적으로 연결된 존재로 제시하려고 한다. 그리하여 존재의 능동성을

   이해하고 포스트 휴머니즘적 사유를 제안하고자 한다.

 

   전시에서는 현대물리학에 관심을 가지고 과거, 현재, 미래라는 시간 개념에 관한 질문을 던지는 알

   리시아 크바데, 물질과 물질의 관계, 나아가 두 물질이 놓인 공간이 맺는 관계의 확장을 보여주는 이

   우환, 인간 중심적 사고를 배제한 자연의 이미지를 통해 자연, 나아가 우주의 힘을 느끼게 하는 권부

   문, 생물과 기술의 통섭을 시각화하여 생존의 의미를 탐구하는 아니카 이, 수묵의 힘찬 필력으로 자

   연을 상징하는 대나무의 강인한 생명력과 기운의 변화를 보여주는 서근섭, ‘걷기’라는 행위로 얻은

   자연물을 통해 자연의 근원적인 순환의 질서를 상징하는 작품을 보여주는 리처드 롱, 인간의 장기와

   식물의 이미지를 중첩시켜 유기적인 관계성과 순환을 보여주는 정용국, 불교 사상과 동양 철학을 바

   탕으로 명상적이고 철학적인 정신을 나타내는 곽훈, 친숙한 사물에 변화를 가하여 인간의 관념을 흔

   드는 비아 레반도프스키,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빛과 공간, 사람들의 상호 연결을 시도하는 미야지마

   타츠오의 작품을 전시한다. 

 

 

○ 관람신청(입장료 및 사전신청 등)

   - 1,000원

 

 

○ 문의

   - ☏ 053-430-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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