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마이스소식사이트 파브리스 이베르(Fabrice Hyber) 개인전 《삶은 계속된다》

전시, 축제 - 파브리스 이베르(Fabrice Hyber) 개인전 《삶은 계속된다》

파브리스 이베르(Fabrice Hyber) 개인전 《삶은 계속된다》

 

 

 

○ 행사개요

   - 서울 성북동에 새 전시장을 오픈한 우손갤러리는 서울 개관 기념으로 대구와 동시에

   프랑스의 동시대 미술가 파브리스 이베르(b.1961)의 개인전 《삶은 계속된다》를 열고 있다. 

   우손 서울 《삶은 계속된다: 에너지(Life goes on: Energy)》

   우손 대구 《삶은 계속된다: 상상(Life goes on: Imaginary)》

 

 

○ 행사일정 및 장소

   - 행사 일정 : 12월 12일 (목) - 2025년 2월 8일 (토)

   - 행사 장소 : 우손갤러리 서울

 

 

○ 행사내용

   - 예술가이자 과학자, 시인, 사업가로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파브리스 이베르는 "자신이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는 행위가 땅에 씨앗을 뿌리면 나무가 성장해 숲을 이루는 것과 같다"면서

   예술활동을 생명체의 유기적 형태에 은유한다.  이런 개념을 바탕으로 하는  작가의 작품이 담고

   있는 두 가지 주제인 ‘에너지’와 ‘상상’은 각각 소제목이 되어  우손갤러리 서울에서는 <에너지> (22점),

   우손갤러리 대구에서는 <상상> (30점)을 선보인다.  총 53점의 작품 중 신작은 30여 점이며,

   과거의 대표작도 포함하고 있어 그의 폭넓은 작품 세계를 파악할 수 있다. 서울 전시 공간은

   예전 베네수엘라 대사관저로 쓰이던 주택을 1년간의 리노베이션 공사를 거쳐 마련했다.

   우손갤러리 이은주 실장은 "서울 개관 기념전으로 새로운 성장을 기대하는 마음을 담아

   생명체의 유기적 형태에 천착해 온 친환경적인 작가 파브리스 이베르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곳에서는 소주제 <에너지>에 부합하는 회화뿐 아니라 조각, 설치 작품을 포함하고 있다. 

 

 

○ 관람신청(입장료 및 사전신청 등)

   - 무료

 

 

○ 문의

   - ☏ 02-747-7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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